이천청솔기숙학원 세심한 관리 하는 곳

 

안녕하세요 이웃 님들,
저는 재수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아이가 수능을 끝내고
성적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이번 년도에 딸 의견대로
재수를 결정해서 
한번 더 공부를 한다고 해서

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는데 여전히 
걱정이 되는 건 마찬가지네요

제가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을 했건만
그래도 더 좋은 대학을
가고 싶다는 말에 
그 말을 믿고 흔쾌히 허락했거든요

그래서 어떤 학원이 좋을까
알아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이 있어서
선택하는데 조금 어려웠답니다.

재수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 
기숙사 학원을 보내는 게
좋은 것인지 아니면 
통학을 하는 것이 좋은 지
꽤나 고민이 많았죠 

그래서 이곳 저곳 
방문을 하면서 
상담을 받을 후에 
선택한 곳이 있는데
바로 이천청솔기숙학원이에요

 

 

이천청솔기숙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소수 정원으로 구성하여
4중 담임제를 실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담임 선생님이 한 분 계시고 
국어 영어 수학 등등
중요한 과목들을 알려주는 
선생님들이 따로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나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유행에 취약한지 등등
정확하게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딸 아이는 문과라서 수학에
엄청 약하거든요 
이번 재수를 결심한 이유도 

원하는 대학에서 수학성적을
보는데 그 성적에 
못 맞춰서 하게 된 거였어요

또한 입시전략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따로 있어서 
정시나 수시 철이 되면 
컨설팅을 담당해준다고 해요

너무 체계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학원시설도 살펴보니
깔끔하고 정숙한 분위기여서
공부하기 딱 좋았어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시스템이
어떻게 갖춰져 있느냐인데 

여기는 엄청 철저하게
학생들의 공부를
관리하는 것 같더라고요 

평일에는 시간표대로 
공부를 한 다음 
주말마다 성적을 확인하는
모의고사를 치른다고 해요

그리고 성적이 나오면
딸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1대1로 피드백을 해주면서 
성적관리를 한다고 하고요

솔직히 많은 학생들의
성적관리를 하는 게
엄청 힘든 일 아니겠어요?

1대1로 관리를 한다는 것도
선생님들의 시간도 
많이 잡아먹는 일이기도 하고요

근데, 학생들을 위해서 
그 시간을 희생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우면서 너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딸 아이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던 부분은
‘수학 만점 시스템’ 이라고

일일 테스트를 진행하고
문과와 이과를 분리해서
그룹별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는 점이었어요 

테마별로 집중할 수 있는
공략반을 만들어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요 

 

 

딸 아이가 걱정이 되어서 
저는 통학을 하는 걸 
원했는데, 그러면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있다고  
기숙사 학원을 알아봤는데요  

다행히 이천청솔기숙학원은 
기숙사가 있었어요  

하지만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 
무엇인지 다들 아시죠? 

같이 합숙생활을 하면 
불편한 사항들이  
엄청 많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상담하시는 분께 
생활적인 면은 
어떻게 되는지 여쭈어 보니 

2인 1실로 생활을 하고  
화장실에 비데도 있고 
개인 사물함도 있다고 했어요  

게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세탁시설까지 갖추고 있고 
체력도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한 
체육시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경쟁력이 강한 사회에서 
이기기 위해 10시간 이상 
앉아서 공부하는 아이들이라 
체력 관리가 우선인데 
다 갖추고 있다고 하니까  
마음이 놓였답니다.

 

 

더불어 밤 늦게까지 
선생님들의 지도 하에
아이들이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하니까 

뭔가 안심이 되면서 
책임감이 강할 것 같아서
신뢰감이 높아졌어요 

다른 곳보다 확실히 
관리적인 시스템이
꼼꼼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아이도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서
학원을 등록하고 
입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혹여나 힘들어하지 않을까
지금 시기가 시기인지라
몸이 아프지 않을까
엄청 걱정을 많이 했어요 

개강 일도 코로나 때문에
엄청 미뤄졌다가 
3월 말인가 그쯤에 했거든요

연락을 하고 싶었지만
입소 후 2주 도안은
아이들에게 적응기간으로
통화가 불가하다고 해서

잘 지내고 있겠거니
연락을 기다렸어요 

그래도 학원 홈페이지에
편지란이 있는데
거기에 편지를 쓰면 
아이들에게 전달을 해준대요

저는 딸 바보 엄마인지라
정말 열심히 썼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딸 아이에게
연락이 왔는데 다행히
잘 지내고 있는 듯 했어요 

생활하는 데 불편한 것은
없는지 물어보니까 
오히려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이천청솔기숙학원이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생활지도교사님이 있는데
매일 학습 플래너를 
확인하시면서 불필요한 부분은
다시 잡아 주신다고 해요 

그래서 완벽하게 플랜을
짜서 공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
방역 같은 건 어떻게
실시하나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아이들이 공용으로 쓰는 
시설을 방역하는 사진들을 
사이트에 올려 주셔서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특히 보건소가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부는 물론 외곽까지
철저하게 방역을 한다고 해요

 

 

 

보고 싶은 딸 아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불안했던 마음이 싹 없어졌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엄청 좋은가 봐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까봐
굳이 성적에 관해서
공부에 관해서 물어보지 않았는데

먼저 부족했던 수학을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고 따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하니까

모의고사 때 성적이 
오를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얘기 했어요 

이천청솔기숙학원 담임선생님도 아이들에게
많이 신경을 써 준다고 하고요

 

 

 

얼마 전에는 공부하는 
아이들이 지칠 까봐 
다 같이 모여서
체육 활동도 하면서 
친밀감을 쌓았다고 해요 

물론 체육활동을 하는
사진도 홈페이지에
다 다 올려주셔서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볼 수 있었고요

딸 아이도 좋아하고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무슨 행사가 있을 때 마다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주니
이제는 안심하고 
딸 아이를 맡겨 보려고요~

 

 

고등학교 3학년 내내 
고생을 하고 또 다시
그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리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사랑을 줄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 관리는 잘 못하는데 

대신 이천청솔기숙학원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이번엔 원하는 대학에 
꼭 입학할 수 있겠죠?

혹시나 재수를 결심해서
힘든 공부를 하고 있는
자녀분들이 계신 다면 
우리 다같이 응원해 주자고요!